빌드업조깅 50분🍌 / 25.03.19

바나나스포츠클럽 수요반. 빌드업 조깅 50분. 지난주에 서울마라톤이 있었어서 이번주는 휴식하는 느낌으로(?) 여유있게 훈련한 듯한데, 그래도 쪼곰 힘들었다

처음엔 빌드업 조깅이라 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숨이 차오르기 시작..! 40분만 하고 쉴까 고민했지만, 지난주 대회 이후로 이제 포기할 생각보다는 끝까지 해보는 내가 되기로 결심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마지막 스퍼트는 못했지만 50분은 했다!

바나나 회원님들의 온정의 푸드..와 함께 수요 훈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