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가든 생맥을 판다고 해서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와본 장안동 만원의행복
진짜 최고다ㅠㅠ 심지어 행사중인지 한잔에 4,000원,, 잔도 냉장고에 넣었다 꺼내주고 생맥 기가막히게 시원함 크으


그리고 일단 사장님들이 엄청 친절하고 운영을 잘하시는거같다

노포 느낌이라 안주도 별 기대 안했는데 웬걸,, 돈가스가 맛도리 아닙니까

계란찜도 참 맛나고용

계란찜 숟가락이랑 접시도 귀엽고용

이름이 뭐였더라,, 훈제먹태 였는데
이것도 짭쪼름하니 맛있음

다람이랑 테니스 연습 갔다가 호가든 생맥 마신날🎵
오랜만에 이런 분위기 가게를 와봐서 즐거웠다. 옛날에 석촌역에 있던 (지금은 없어졌지만) 호가든 맥주집 맨날 그리워했는데, 나름 느낌이 비슷해!
조만간 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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