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도 바나나 훈련에 못갔다. 지난주도 못갔고 담주도 못갈예정이라 아쉽지만 이제 그만 아쉬워하는걸로 >.<

그래서 이날은 일요일 숙제라도 하기위해 일요일 저녁에 벚꽃길을 뛰었다. 평소에는 그냥 나가서 가벼운 스트레칭만해도 땀이 줄줄 흘렀는데, 이날은 달랐다. 물론 습하긴 했지만 바람도 불고, 숨도 덜 찼달까? 가을이 조금씩 오고있는 것 같아서 설렜다 ㅁ___ㅁ
숙제는 크로스컨트리지만 일단 난 70분 시간이라도 채워보기로 결심. 목표치만큼만 달리려면, '여기서 유턴하면 모자를거같은데? 싶을 즈음에 반환해서 돌아와야 한다. 꼭 조금만 더 갔다가 돌아오면, 예상치보다 더 많이 가게됨.
요즘 스스로 상태를 셀프점검해보다 보면, 그전에도 좀 느낌이 있긴하지만, 한 6~7키로 지나면서부터 왼쪽 장경인대랑 오른쪽 고관절에서 더 적극적으로 신호가 오기 시작한다. 신호가 느껴지면 다리를 툭툭 털기도 하고, 자세도 좀 가볍게 해보려고 다시 고쳐잡고, 보폭도 더 좁게 해보고, 속도도 늦춰보고... 나름 고군분투하며 다리를 달래보는 중이다🔥
아이싱이랑 폼롤러도 잠깐 열심히하다가 또 소홀히 하고 있는데, 다시 열심히 해야지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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